배우 려운이 '인서울'에서 완벽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매력을 발산했다.
V오리지널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인서울')이 4일 밤 JTBC에서 첫 방송됐다.
이날 '인서울'에서는 려운이 다미(민도희 분)의 고등학교 친구 성현 역으로 첫 등장했다. 성현(려운 분)은 훈훈한 외모에, 상위권 성적, 인성까지 다 갖춘 인물. 그는 다미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인서울' 1, 2회 속 려운 활약상](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1455772817_5d47c5fd17a1b.jpg)
특히 성현은 담임 교사와의 상담 후 우울한 다미 곁에서 긍정과 위안의 말을 건네는가 하면, 다미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동참하는 등 각별한 '남사친'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성현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았다.
'인서울'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밤 12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인서울' 3, 4회는 1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