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포착 초특급 아이돌 커플, 사랑 다 잡았다[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05 17: 47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당당히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정상 아이돌인만큼 열애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5일 오후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설이 불거진지 3시간여 만에 공식 인정했다. 강다니엘, 지효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에도 빠르게 공개열애를 선언한 것이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일과 사랑을 다 잡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1996년 생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어 7월 솔로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한 강다니엘은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더욱이 강다니엘은 이날 데뷔앨범 초동을 46만장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여기에 열애소식까지 알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7년 생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리더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트와이스는 최근 첫 미주 투어에서 4만 1천 여 팬들을 동원하는 등 2019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가운데 강다니엘과 지효는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대세 커플'이 된 강다니엘과 지효.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다음은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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