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김지운 감독 연출 드라마, 출연 긍정 검토중"[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05 17: 09

 배우 이하늬가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는 새 드라마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이하늬의 드라마 출연과 관련, “최초의 한국-프랑스 공동 제작이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커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 드라마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무기 로비스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화 바탕의 작품이다.

2019년 6월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하늬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한편 이하늬는 올 설 연휴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입성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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