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강다니엘♥︎지효, K팝 슈퍼커플 탄생"→亞포털 메인..외신도 뜨거운 관심(종합)[Oh!쎈 이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05 21: 03

역대급 톱스타 커플의 탄생이다.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오늘(5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초 보도 이후 약 3시간 만에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라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OSEN DB] (왼쪽)강다니엘 (오른쪽)지효

케이팝 최정상 아이돌들의 만남으로, 열애설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바. 두 사람은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대중과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OSEN DB] (왼쪽)강다니엘 (오른쪽)지효
이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센터로 데뷔한 바. 최근 솔로 데뷔까지 그 화력을 이어오며 대세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외를 휩쓰는 톱걸그룹임에 누구도 이견이 없다. 그만큼, 외신에서도 두 사람의 소식을 앞다퉈 다뤘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케이팝의 새로운 슈퍼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으며, E! Online도 지효와 강다니엘이 교제를 인정했다는 소식을 다뤘다. 메트로 역시 "트와이스 지효가 강다니엘과 교제한다고 인정했다"며 "케이팝 파워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메인 화면과 중국의 시나연예 메인에도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게재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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