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보이는 대본을 공개했다.
5일 구구단의 공식 SNS에는 "잠시 후 밤 10시 구구단 세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첫 방송! 단짝들 모두 KBS-2TV 본.방.사.수 팀파니스트 '이영'이와 만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세정은 돋보이는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다랗고 맑은 그녀의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미소는 무더위를 날리는 상큼함이 묻어난다.
![[사진] 구구단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2111775109_5d481e0c8d91c.png)
![[사진] 구구단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2111775109_5d481e1023b7f.png)
![[사진] 구구단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2111775109_5d481e151dea2.png)
특히 세정의 손에 들린 대본은 그녀가 얼마나 작품과 캐릭터 분석을 위해 노력했을지 알 수 있다. 대본은 열심히 공부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세정은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를 통해 연기에 도전, 첫 연기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그런 세정이 홍이영 역으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정이 출연하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