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지진희, 총 맞았다..다음 승계서열은 이준혁 [Oh!쎈 리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05 21: 58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총을 맞으면서 이준혁이 다음 권한대행으로 지정될 상황이 왔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가 총상을 입었다.
이날 정수정(최윤영 분)은 통신실에서 통화내역이 복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총성이 두 번 울렸고, 무진의 몸에는 총알이 하나뿐이었다.

[사진]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캡처

의사는 “외형상으로는 큰 출혈이 없어보여도 이 안에 시한폭탄이 장착된 거나 다름없다. 생명이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수술을 해야 한다. 까다로운 수술이라 시간이 10시간 정도 걸릴 거다”고 말했다.
마취시간까지 최소 12시간 동안 수술실에서 누워있어야 했다. 그동안 국정공백상태가 된다는 이야기였다.
그때 가장 높은 승계서열 기획재정부 장관도 병원에 실려왔다. 그 다음 승계서열은 국방부 장관 오영석(이준혁 분)이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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