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최민환 위한 '반지하 포차' 오픈..2세 욕심 폭발한 사연 [Oh!쎈 컷]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06 08: 53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가 둘만의 '반지하 포차'를 열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재율이가 잠든 후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율희는 혼술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최민환을 보고는 그를 위해 집에 있는 소품을 모아 포장마차처럼 꾸민 후 조촐한 술자리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재율과 있었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2세에 대한 율희의 과한(?) 욕심은 최민환을 당황케 할 정도였다고.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홈바를 만들어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흥이 오른 최민환은 다른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이에 율희가 포복절도해 13년차 아이돌의 본격적인 춤사위가 과연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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