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도아 "'프듀48' 이후 정식 데뷔, 상 한번 타봐야 되지 않겠나"

파나틱스 도아가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파나틱스의 데뷔 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도아는 Mnet '프로듀스 48'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1월 유닛 그룹 플레이버로 활동하면서 데뷔에 예열을 올렸다.

도아는 데뷔하게 된 소감으로 "일단 언니들이랑 같이 데뷔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셨던 팬분들, 가족분들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스48'에서 남겼던 유행어를 활용해 "이왕 정식 데뷔하게 됐으니 상 한 번 타봐야되지 않겠나"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나틱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식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