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김세연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6일 OSEN 취재 결과, 김세연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김세연은 지난달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에 출전해 진에 선정된 김세연은 본선 무대에 선 32명 중 영광의 ‘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진’을 차지한 김세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올해 20살인 김세연은 춤과 요리가 취미이며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건모, 클론을 발굴한 스타 작곡가 김창환의 막내 딸이라는 점이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뒤 김세연은 LA 한인회 등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물꼬를 튼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김세연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특집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