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은 인천축구다!”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전달수)가 스플릿라운드 전 모든 홈경기를 2경기부터 4경기까지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는 게임권을 출시했다.
이번 게임권은 지난 두 번의 2게임권 후속판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펼쳐지는 18일 제주전, 9월 1일 울산전, 9월 22일 대구전, 10월 6일 전북전 중 각각 2경기, 3경기, 4경기를 골라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프로모션이다.
![[사진] 인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6/201908061540773503_5d49212382333.jpg)
이번 게임권은 기본 티켓 가격 대비 최소 20%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게임권과 동일하게 별도의 실물 티켓이나 카드 수령 없이 예매번호를 부여받아 온라인서 예매를 진행하면 돼 편리하다.
인천 관계자는 “이번 게임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남은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스플릿라운드 전 모든 홈경기를 함께할 수 있으니 많은 인천 팬 여러분께서 구매하셔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권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9월 21일 자정까지 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는 인천 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