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김현우가 음주운전 논란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인 오늘, '하트시그널2' 출신이자 셰프기도 한 김현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우는 흑백컬러 분위기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왜이렇게 잘생겼는지 아는 사람", "메시야 웨이팅 길어도 꼭 가고 싶다"면서 현재 김현우가 운영중인 식당이름을 언급하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김현우는 이태원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로, 과거 패션지 에디터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6월에 종영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등장하자마자 훈훈한 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4개월이 지난 10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으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정훈)는 지난 5월 3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현우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러한 논란 후에도 최근 그의 근황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쏠리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현우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