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하부터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다.
7일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제작진은 "12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4팀, 총 5명의 스페셜 DJ가 마이크 앞에 앉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소설가 김영하가 '배캠' 스페셜 DJ의 첫 주자로 나선다. 그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동안 '배캠'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들 김영하, 유희열, 주호민과 이말년, 정재형.](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7/201908070903773774_5d4a16ec220c9.jpg)
이어지는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방송인 유희열이, 19일과 20일 양일에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듀오로 출연한다. 21일에는 가수 정재형이 '배캠'을 책임진다.
'배캠'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