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8.07 10: 41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테라 클래식’이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6일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유저가 열광한 온라인 게임 ‘테라’ IP(지식재산권)의 정통성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고퀄리티 연출과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길드 콘텐츠 등이 강점이다.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된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9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테라 클래식’은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해 명성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 클래식’은 오는 1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원로 배우 이순재가 등장하는 바이럴 영상을 지난 7월 31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밀당 케미’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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