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를 홍보했다.
류준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개봉. 극장에서 함께 전투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의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늘(7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