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빌리지까지 관심↑"..'공개연인' 강다니엘♥︎지효, 식지 않는 화제성(종합)[Oh!쎈 이슈]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오늘(7일)로써 3일째가 되었지만, 역대급 아이돌 커플의 탄생인 만큼 쏟아지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 5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약 3시간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힌 것.

케이팝을 대표하는 톱아이돌들의 만남인 만큼 국내외 관심이 쏟아졌다. 강다니엘의 측근은 “크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만남을 가져왔다”며 “열애를 한다고 해서 강다니엘이 앨범작업을 소홀히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음악에 열중했고 정말 좋은 곡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OSEN 단독 보도)

역대급 음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열애를 인정한 날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글을 통해 “제가 지금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끔씩은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저를 붙잡아 주셨던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팬 여러분이다. 이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다”며 “팬분들께 충분히 많이 받았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보다 더 많이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젊은 스타들의 연애가 욕을 먹어야 할 일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각의 ‘악성댓글’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에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며 소위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연애프로그램 ‘본격 연애 한밤’에서는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비화가 전해졌다. 한남동의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서 조용히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던 바. 이 방송에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는 유엔빌리지에 대해 “고급 빌라이기 때문에 분지별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며 “평창동보다 비밀 연애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사소한 것부터 모든 것이 관심 대상인 핫 스타 커플의 탄생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뜨거운 관심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