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싸다 말고 낮샴패인 한잔. 햇살이랑 바람이랑 하늘이랑 뷰. 안 보고 갔음 울었을거야 ㅠㅠ 한국에 살짝쿵 가져가고 싶은 멋진 날씨 덕에 기분이 최고”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시연은 비버리힐즈의 한 가게 유리에 카메라를 비추고 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청초하면서 우아한 매력까지 겸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보너스.

파란 하늘과 영롱한 빛깔의 샴페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박시연의 여신 자태도 그렇다. 이를 본 윤소이는 “낮에? 언니 저두요!”라는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년만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박시연은 2년 여만인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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