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의 첫 부부 동반 화보가 포착됐다.
라이머는 7일 개인 SNS에 "첫 부부 동반 화보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얇은 니트 재질의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안현모와 그의 옆에서 환하게 웃는 라이머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라이머 SNS] 라이머(오른쪽)가 공개한 아내 안현모(왼쪽)와의 첫 부부 동반 화보 촬영 현장 사진.](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7/201908071434778725_5d4a645f2a4a4.png)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9월 30일 화촉을 밝히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운명 커플로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