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의 쥬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로켓펀치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된 멤버들은 "사실 긴장이 돼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있다. 긴장 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쁨 반인 것 같다. 얼른 로켓펀치의 매력을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 다시 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했고 이 자리에서 다섯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로켓펀치 쥬리로서의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는 각오를 밝혔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