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2' 우주소녀 엑시·루다, MJ·츄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 예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8.09 10: 02

걸그룹 우주소녀 엑시, 루다가 '이세퀴2'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다.
오는 10일 저녁 8시 플레이리스트 각종 공식 채널들을 통해 베일을 벗는 웹예능 '이 세상 퀴즈다 시즌2'(이하 이세퀴2) 7회에서는 MC 정일훈, 고정 패널 MJ, 츄와 함께 다양한 퀴즈를 푸는 게스트 엑시, 루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엑시, 루다는 MJ, 츄로 이뤄진 '엠츄' 팀의 기선제압에 지지 않고 응답했다. 하지만 '엠츄' 팀 또한 지난 6회를 통해 굳게 다져진 팀워크로 고난도 춤문젠가에 도전해 흥미를 높였다고.

엑시(왼쪽), 루다(오른쪽)/ OSEN DB

또한 실명젠가 문제에서는 NCT 마크, 몬스타엑스 셔누, 마마무 문별 등의 실명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루다는 과거 엑소와 있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세퀴2'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그 인연이 과연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퀴2'는 '웹드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초 선보인 '이세퀴'의 시즌2다. 시즌1은 일반적인 퀴즈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병맛' 문제들과 거침없는 편집, 인터넷 드립이 총망라된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이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
MC는 시즌1에 이어 비투비 정일훈이, 고정 패널은 아스트로 MJ와 이달의 소녀 츄가 맡았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잼플리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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