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추가요"..윤현민♥︎백진희, 4년째 한결 같은 사랑꾼 커플(종합)[Oh!쎈 이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08 09: 50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럽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를 걷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올렸다. 밝은 미소와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이때 윤현민은 댓글을 통해 “오빠 사진 작가 할까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통해 백진희의 사진을 윤현민이 찍어줬음을 짐작케 했고, 두 사람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큰 화제가 됐다.

[사진=OSEN DB] (왼쪽)윤현민 (오른쪽)백진희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도 백진희가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자 윤현민은 “이쁜이 둘”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백진희 SNS
지난해에도 윤현민은 연인 백진희의 SNS 사진에 “거참 누군지 잘 찍었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사진 속 백진희는 카멜색 코트를 입고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나 편안한 사이와 함께한 듯 일상적인 분위기가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가운데,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후 지난 2016년 4월께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꾸준한 ‘럽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벌써 4년차 공개열애 커플이 된 윤현민, 백진희. 그럼에도 한결 같은 애정 공세와 달달함이 대중으로 하여금 많은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현민은 최근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캐스팅됐다. ‘나 홀로 그대’는 외로운 한 여자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완벽한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를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재 발명가 ‘난도’와 홀로그램 ‘홀로’ 두 역할에 도전해 고성희와 호흡을 맞춘다.
백진희는 올추석 예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여행길 대접 프로젝트 ‘맛남의 광장(가제)’을 통해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과 함께 호흡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사랑스러운 공개 커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 besoda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