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과거 탄탄했던 몸매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난 섹시했었다.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아찔한 나. 훈훈한 줄만 알았던 나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아련하다. 설문조사 갑니다. 과거 섹시성규 VS 현재 훈남성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극과 극 매력의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2014년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3kg 감량과 함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완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대회 후 장성규는 이전의 몸매로 돌아가 아나운서 최초로 100kg 돌파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9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