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소극장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케이윌의 소극장 콘서트 '이대로'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윌은 2주간 수, 금, 토, 일 총 8회의 소극장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콘서트 '이대로' 8회 차 공연을 모두 전 좌석 매진시키며 ‘콘서트 흥행불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특히 전국투어부터 소극장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달성했던 그는 이번 콘서트까지 대흥행을 기록하며 남다른 매진 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8/201908081403772520_5d4bad61eae90.jpg)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콘서트 '이대로'는 아티스트 김형수의 모습 '이대로'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소극장에서 아늑하게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히트곡 속 숨겨졌던 히든 명곡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8/201908081403772520_5d4bad624101f.jpg)
더욱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감성, 화려한 무대 매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추며 무대 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케이윌의 공연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공연과는 또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케이윌은 뮤지컬, 앨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왔다.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그땐 그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tvN '슈퍼히어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2019년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이대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수, 금, 토, 일 2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