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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 최근 실제 모습" 충격 근황..셀프 디스 '웃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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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충격적인 근황으로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맥컬리 컬킨은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이것은 업데이트된 '나 홀로 집에'의 실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노트북을 켠 채 소파에 앉아 배를 내밀고 음식을 들고 있으며 헤어 밴드를 한 머리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소 충격적인 근황이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 설정한 코믹한 모습. 이에 놀랐다는 반응과 더불어 "재미있다"란 반응도 많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4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살 때인 1990년,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시작으로 그는 '마이걸', '나홀로 집에2', '좋은 아들', '아바와 한판승', '리치리치', '페이지 마스터'까지 최고의 아역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1995년 부모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권 다툼으로 슬럼프에 빠졌고 끊이지 않는 법정 싸움과 함께 마약 복용 등의 물의를 일으키며 배우로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nyc@osen.co.kr

[사진] 맥컬리 컬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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