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 8일 1군 복귀…김시현·김성훈 말소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8.08 16: 52

박계범(삼성)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선발 최채흥과 박계범을 등록했다. 
박계범은 올 시즌 21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리(53타수 16안타) 11타점 9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4월 타율 3할7푼(27타수 10안타) 8타점 3득점으로 상승세를 그렸으나 5월 타율 2할3푼1리(26타수 6안타) 3타점 6득점에 그쳤다. 

박계범 / youngrae@osen.co.kr

한편 삼성은 김시현(투수)과 김성훈(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