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김은희 작가가 커피 차로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배두나는 8일 개인 SNS에 "김은희 작가님 알라뷰 감사합니다 #fromKingdom(프롬 킹덤) #toVirus(투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 촬영장에 도착한 김은희 작가의 커피 차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은희 작가와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에서 작가와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배두나는 "'킹덤' 팀이 배두나 배우님과 영화 '바이러스' 팀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배너 앞에서 미소를 보였다.
![[사진=배두나 SNS] 배우 배두나가 공개한 김은희 작가의 '바이러스' 촬영장 커피 차 인증샷.](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8/201908081752774485_5d4be5334073e.jpg)
배두나는 최근 영화 '바이러스' 촬영에 한창이다. '바이러스'는 마치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가운데 바이러스 숙주인 여성과 연구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사과', '범죄소년'을 선보인 강이관 감독의 신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