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에버글로우, 짧은 출연에도 시선강탈 '美친 존재감'..컴백열기 잇는다[핫TV]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09 09: 37

‘악마가’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 에버글로우가 짧은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에버글로우가 8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에 깜짝 등장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에버글로우의 첫 드라마 도전작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판타지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2019년을 핫하게 달군 K팝 신인 걸그룹으로 드라마의 현실감을 높이는 딱 걸맞는 캐스팅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별 카메오 출연의 좋은 예로 손꼽힌 것.
에버글로우는 소울 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서영(이엘 분)의 소속가수이자 떠오르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출연했다. 이어 에버글로우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봉봉쇼콜라’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가운데 에버글로우는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와 오는 19일 새 앨범 ‘HUSH’ 발매를 예고했다.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컴백 앨범 ‘HUSH’는 8월 19일 발매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