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뉴챔프, 가사잊고 무대 훼방 불구 뻔뻔한 태도..펀치넬로 "최악"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10 00: 18

'쇼미더머니8' 뉴챔프가 민폐행동을 저질렀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절반 탈락 심사가 진행됐다.
오왼 오바도즈, 안병웅은 붐뱁 비트에서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같은 비트의 다른 팀에선 뉴챔프의 돌발행동으로 엉망이 됐다.

뉴챔프는 처음에 가사를 놓인데다 무대 중간에 다른 참가자들에게 대화를 걸었다. 뉴챔프는 윤비, 펀치넬로 등에게 “나에게 마지막에 기회를 주면 안돼?”냐고 계속 말을 걸었다.
결국 윤비마저 박자를 놓치게 됐다. 윤비는 “뉴챔프를 너무 믿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펀치넬로는 “최악이 됐구나”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뉴챔프는 “패자부활전이 있냐. 나를 불러주시면 무대를 부숴버리겠다”고 뻔뻔한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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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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