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손 꼭 잡고 5년째 다정.."다이아몬드 천지에 우리 커플"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10 08: 13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 5주년을 맞은 가운데, 다정하게 전시를 관람했다.
빈지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에 다녀왔어요 ! 저희가 만난지 5주년인걸 아셨는지 다이아몬드 천지에 저희 커플을 불러주셨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빈지노는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빈지노와 올화이트의 청순한 매력을 뽐낸 미초바의 모습이 만인의 부러움을 살 만큼 조화를 이룬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잡고 애정을 과시했으며, 미초바는 빈지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사랑스럽다.

[사진] 빈지노 SNS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앞서 미초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 당신을 더 사랑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복무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기다리며, '꽃신'을 신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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