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X정우성, 산촌에 뜬 선남선녀.."잘생겨서 깜짝, 대활약 기대해"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10 08: 23

배우 윤세아가 정우성의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산촌편' 활약을 예고했다.
윤세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게스트 정우성 선배님 앗 깜딱!! 늠 잘생기셔셔...정우성선배님. 대활약. 기대해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정우성은 '선남선녀'의 투샷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사진] 윤세아 SNS

이날 9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게스트 정우성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는 정우성이 감자 캐기에 재능있는 모습을 보이고, 잔소리 꾼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출연진인 윤세아가 여기에 "대활약한다"고 예고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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