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장미꽃 받은 35번째 생일..그래픽 미녀 등극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10 10: 46

홍진영이 비주얼 리즈 경신과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 
홍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 생일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당!!^^ 사랑해 #홍블리너스 그리구 절 응원해주시구 아껴주시는 모든분들 사랑해요 #내사람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홍진영은 장미꽃다발 선물을 받고 세상 행복해하고 있다. 조각 같은 옆 모습이 물오른 비주얼을 인정하게 만든다. 홍진영의 얼굴이 박힌 인형은 보너스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 생이다. 2007년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2009년 ‘사랑의 밧데리’를 시작으로 ‘엄지 척’, ‘산다는 건’, ‘사랑의 와이파이’, ‘오늘 밤에’, ‘따르릉’ 등 발표하는 곡마다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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