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효신 사기 고소? 들어본 적 없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10 13: 20

 가수 박효신이 또 다시 사기혐의로 피소 된 것일까. 경찰은 박효신과 관련한 사기 고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경기도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OSEN에 "박효신의 사기 피소와 관련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소속사는 박효신의 사기 피소 관련 문의에 아무런 응답을 내놓지 않았다. 

글로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 매체는 박효신이 지난 7일 A씨로부터 형사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효신이 지난 2016년 새 소속사를 준비하면서 사무실 인테리어를 의뢰했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재공사를 요구하면서 추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효신은 지난 6월에도 사업가 A씨로 부터 형사 고소를 당했다. A씨는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목적으로 수억원 가량의 비용을 편취 했다고 했다. 이 역시도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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