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KOF올스타’,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8.10 12: 37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2종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
9일 넷마블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가 2019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콘진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번에 걸쳐 시상한다.

넷마블 제공.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블소 레볼루션’은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살리면서 PC 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구현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 후 8월까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의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신규 스토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이용자의 기대감도 높다.
넷마블 제공.
지난 2019년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KOF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탁월한 조작감으로 무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OF올스타’는 원작 IP(지식재산권)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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