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 세상 멋은 다 끌어쓴 훈남..프로모델 급 포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10 16: 48

이승기가 이 세상 멋은 모두 끌어다 썼다. 
이승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확.행 폼.확.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5장을 같이 올렸다. 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에서 이승기는 연핑크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고 위에는 재킷을 걸쳐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무더운 날씨지만 계절을 앞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한껏 폼을 잡고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선글라스를 활용한 멋진 눈빛과 포즈가 인상적. 30대가 된 이승기의 무르익은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승기는 수지와 호흡을 맞춘 SBS 대작 ‘배가본드’의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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