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노윤호 , '조의 아파트' 입성-> 'Follow' 춤추며 신고식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8.10 19: 03

유노윤호가 조세호 집에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MBC'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의 아파트에 방문해 신고식을 치른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의 아파트에서 방송을 준비했다. 손님들이 방문하기 전 같이할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순간 벨이 울렸고,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이 도착했다. 바로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디저트를 사가지고 방문했고, 윤호는 "태국 콘서를 때문에 중간에 가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두사람은 "괜찮은 거냐"고 걱정했고 윤호는 "아직까지 시간이 있다"며 이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빵을 사러 가야한다"며 윤호에게 집을 맡겼고, 윤호는 "첫만남에 집을 볼 줄이야"라며 당황해했다. 집에서 카메라만 멍하니 들고 있던 순간 또 다른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어 유재석, 조세호까지 10명의 손님들이 모두 도착했다.  
이들은 잠시 인사를 나눈 후 자기소개시간을 가졌다. 유노윤호는 "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했고, 모두가 그에게 춤을 춰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Follow' 춤을 추며 춤신춤왕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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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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