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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퀴2' 우주소녀 엑시X루다, '으르렁' 안무부터 NCT 마크 실명 언급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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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이세퀴2' 우주소녀 엑시, 루다가 퀴즈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0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예능 '이세퀴2'에는 우주소녀 엑시, 루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엑시와 루다는 룰렛을 보면서, 받고 싶은 상품을 골랐다. 엑시는 역시 금수저를 택했다. 하지만 루다는 침대에 5분 간 누울 수 있는 찬스를 바랐다. 루다는 의아해하는 MC들에게 "집에 많아요. 금수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너 '큰문젠가'가 시작됐다. 엑시와 루다는 연예인의 실명, 2013년 음원 차트 1위 곡 등을 맞추는 퀴즈를 맞닥뜨렸다. 이 과정에서 엑시는 데뷔 전 연습했던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안무를 선보였고, 루다는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 당시 엑소 '으르렁'이 발매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답을 맞추는 데에 실패했고, 급기야 말이문젠가를 뽑게 됐다. 이에 이들은 무조건 말 앞에 3인칭을 붙여서 말해야만 했다. 

엑시, 루다는 연예인의 실명을 묻는 문제를 또 만나게 됐다. 엑시는 NCT 마크, 몬스타엑스 셔누, 마마무 문별이 등장한 보기 중 1번 NCT마크-이민형을 골랐다. 정답은 1번이 맞았다.

MJ와 츄는 춤이문젠가를 뽑아서 소유진 '파라파라퀸', 샤크라 '한'의 안무를 즉석으로 소화해야만 했다. 두 사람은 놀랍게도 완벽한 군무를 자랑했다. 6회 간 다져온 팀워크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엑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결과는 엑시, 루다 팀의 승리였다. MJ와 츄가 한 손으로 젠가를 뽑다가 쓰러뜨린 덕분이었다. 엑시와 루다가 받게 된 상품은 제작진의 음원 스트리밍 지원이었다. 이때 엑시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금수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상하의 트위스트' 코너가 이어졌다. 상체는 '부기 업'을, 하체는 '미스터' 댄스를 추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때 엑시와 루다는 '부기 업' 댄스 방향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세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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