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남. 부리나케 달려와 9시 턱걸이. 우리 딸내미 안자고 엄마 반겨주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방송 스케줄을 다녀온 듯 풀 메이크업 상태다. 피곤할 만하지만 혜정 양을 안은 함소원은 행복한 모습이다. 혜정 양은 아빠 진화를 쏙 빼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