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1020 시사회 반응 지붕 뚫었다..공포·재미 다 잡은 영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13 17: 37

올 여름을 장악할 극강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이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를 개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강의 오락 공포로 입소문을 시작했다. 
극강 공포지수 99%를 자랑하는 영화 '변신'이 언론 시사회가 진행된 8월 12일부터 관객 시사회를 전방위로 진행 중이다. '변신'은 공포영화 오락 지수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1020세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입소문 시사회를 진행했다. 전국구로 진행된 이번 시사회에서 10대부터 20대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사회가 진행된 지 단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SNS를 통해 극강 리뷰들이 속출 중이다.
'변신'은 공포 영화로서 가장 큰 미덕인 ‘무섭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뤘다. 이에 신박한 리뷰들이 속출 중인데, 특히 10대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회수와 추천수까지 높은 클릭율을 기록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다.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움”, “'곡성' 이후에 이렇게 살 떨리는 영화 처음”, “시사회로 보고 나왔는데 진짜 쫄보 심장 멎을 뻔했다. 너무 힘주고 봐서 진이 다 빠진다”, “연기력 X미쳤어. 진짜로, 연기력 소름 끼쳐 죽는 줄…” ,”생각한 거보다 더 무섭고 재미있다”, “너무 재밌다. '곤지암'도 그렇게 재미있게 안 봤는데 '변신' 너무 무섭고 재밌다” 등 오락성과 공포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개봉 영화 중 가장 독보적인 공포 영화 '변신'은 공포영화로서의 최강의 오락성을 자랑하며 관객들 사이에서 여름 피서 영화로 등극했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