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드디어 내일 델요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16 16: 05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여진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아 어서 와줘"라며 "드디어 내일 '델요일'. '호텔 델루나'"라는 말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여진구는 지배인 구찬성 역을 맡아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 역의 가수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첫 방송한 '호텔 델루나'는 이달 11일 방송된 10회에서 10%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watch@osen.co.kr
[사진] 여진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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