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동했다.
윤아는 17일 "Thank you #임윤아관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윤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17/201908171724771019_5d57bb7f311a8.jpg)
윤아는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는 극장을 직접 찾아서 인증샷을 남겼다. 팬들의 사랑에 감동 받은 표정이다. 윤아는 '출구없는 사랑둥이'라는 문구 앞에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윤아는 조정석과 함께 영화 '엑시트'에 출연하며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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