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설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크롭 티셔츠와 하늘색 바지를 매치해 상큼함을 높였다. 설리의 하얀 피부는 금발 헤어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편안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 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설리의 긴 다리는 부러움을 자아내는 요소.
![[사진] 설리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17/201908171916771010_5d57d4e551c87.png)
설리는 현재 JTBC2 '악플의 밤'을 진행하며 자유롭게 소신을 드러내고 있다. 설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응원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설리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했다. 이는 절친인 아이유로 성사된 카메오 출연으로, 브라운관에서 오랜만에 만난 설리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