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이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아이유는 17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11부는 정말 사랑스럽지"라며 "'호텔 델루나' 오늘밤 9시"라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이유는 화면 가득 얼굴을 담으며 싱그러운 표정을 보여줬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여진구가 호텔 지배인 구찬성 역을 맡아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맡은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