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라비가 “고집을 꺾고 융화되겠다”고 선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넉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라비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붐은 넉살에 대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잠정 결석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사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17/201908171944772648_5d57dada13e73.png)
넉살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줄격한 이는 바로 ‘라비스럽다’의 주인공 라비였다.
라비는 “제가 모니터를 하면서 많이 언급돼서 좋다가 주이 씨와 낸시 씨가 나왔을 때 조금만 의견을 내면 ‘라비네’라고 해서 이게 좋은 건가 싶어서 오늘은 섞어보려고 한다”며 “고집을 꺾고 융화되는 라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라비를 능가하는 ‘똥고집’이라 불린다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