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송형준, 남자와 소년미 사이..제2의 강다니엘 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18 10: 47

  엑스원 송형준이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18일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X1 1ST MINI ALBUM 비상 : QUANTUM LEAP CONCEPT PHOTO #송형준 QUANTUM LEAP ver. 2019.08.27 6PM Release! #X1 #엑스원 #SONGHYEONGJUN”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게시된 사진은 송형준의 데뷔 콘셉트 포토. 사진 속 송형준은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 때와 전혀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잘생긴 비주얼은 여전하지만 남자가 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변함없는 소년미를 뿜어내고 있다. 송형준의 팔색조 매력에 국민 프로듀서들은 엑스원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엑스원은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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