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주세요"…여진구, 사장님 사로잡은 분위기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8 11: 22

배우 여진구가 ‘호텔델루나’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18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득 채워질 그리움만큼 내가 바라는 건 다 하나입니다. 계속 내 곁에 있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호텔델루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있는 여진구는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이번 게시글은 폴킴의 ‘안녕’ 가사를 인용했다. 너무 좋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 가사는 ‘호텔델루나’에서 구찬성과 장만월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여진구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을 연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