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짙어진 아우라"..뉴이스트 민현, 치명적인 '낮과 밤' [화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19 09: 08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민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뉴이스트 민현은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온도차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블랙 슈트를 입고 바닥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또 밝은 분위기 속에서 컵을 바라보는 섬세한 포즈와 완벽한 표정 연기에서는 특유의 순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청년의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민현은 지난 ‘엘르’와의 촬영 때보다 한층 짙어진 아우라로 현장을 장악해 관계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민현은 공개되는 화보마다 각양각색 콘셉트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이에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경신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31일 마닐라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하며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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