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병원행"..홍진영 언니 홍선영, 무리한 다이어트 탓? 링거 인증샷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19 14: 02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입원 소식을 알렸다.
홍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국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선영은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홍선영의 급작스러운 병원행에 그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6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혈관 나이가 56세라는 진단을 받고 약 두 달 동안 다이어트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지난 18일 방송에서 20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홍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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