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수영장 미소천사 등극..'보기만 해도 시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19 23: 42

정려원이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겼다. 
정려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mming at sunse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려원은 수영장 안에서 누군가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여유로운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덕분에 팬들 역시 절로 미소를 짓고 있다.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0년대 초반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어엿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 7년 차 에이스 검사 마이듬으로 분해 열연했다. 그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