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모델계의 인수대비' 송경아, 셰프들과 화려한 워킹 선보여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8.19 23: 39

송경아가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경아가 셰프들과 멋진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경아는 뉴욕 패션 위크 한 시즌에 37개쇼를 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우리 멤버중 패션쇼에 선 사람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젊은 시절 안정환 모습이..

사진이 공개되자 안정환은 "이게 뭐냐. 나 아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두 MC는 송경아에게  워킹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세기말 워킹부터 스트릿 워킹까지 걸크러쉬를 마음껏 뿜어냈다. 이어 김성주는 이중에서 무대에 올리고 싶은 세 사람만 뽑아 달라고 했다.
이에 송경아는 "이연복 샘킴, 정호영 셰프를 선택했고, 세 사람은 무대위에 올랐다. 이연복 셰프는 세기말을 넘어선 좀비 스타일을 샘킴 셰프는 파워 워킹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지젤 워킹을 소화했다. 이어 정호영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트릿 워킹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송경아는 원 픽으로 뽑으며 "연복오빠 브라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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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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