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로컬섬 관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나무에 걸쳐진 그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최 감독님에게 길어보이게 찍어달라고 했는데 비협조적임”이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14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