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손석구, '60일, 지정생존자' 애틋 종영 소감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8.21 14: 16

배우 손석구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석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정생존자' 대행님.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박무진 역을 맡은 지진희와 차영진 역의 손석구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수트핏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60일, 지정생존자'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 6.2%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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